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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졸업식 한창인데…꽃 가격 '고공 행진'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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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 한창인데요, 아이에게 꽃다발을 선물해주고 싶어도 가격에 깜짝 놀란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꽃값이 평소의 3배 가까이 뛰었다는데,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졸업식이 열리는 학교 밖에 가족들이 꽃다발을 들고 서 있습니다.

얼마에 샀냐고 물었더니 작은 꽃다발은 3만 원, 좀 더 화려한 건 5만 원까지, 너무 비싸서 놀랐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