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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단독] 비트코인도 아닌데…3배 넘게 폭등한 꽃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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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종시 해밀중학교에서 열린 2021년도 졸업식에서 학생들이 추억이 담긴 영상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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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즌을 앞두고 꽃값이 폭등해 논란입니다.

평상시 만원 정도던 장미 한 단의 도매가격이 최근 들어 4~5만원까지 값이 뛰었습니다.

다른 꽃들의 도매가격도 평상시보다 네다섯 배 넘게 올랐습니다.

매년 졸업 시즌에 꽃값이 두 배 정도 오르는 것을 고려해도 인상 폭이 지나치게 큰 겁니다.

이렇게 된 데는 코로나19 여파로 화훼 농가들이 생산을 그만둔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소매상들은 도매상들이 담합해 가격을 올린 것도 꽃값이 폭등한 주요한 원인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잠시 뒤 7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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