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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롯이 제 책임" 윤석열, 선대위 해산…김종인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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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월 6일 나이트라인, 대선을 두 달여 앞두고 홀로서기를 선택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모든 게 자신의 책임이라며, 지금의 선대위를 해산하고 실무자 중심의 선거대책본부를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는 끝내 결별을 택했습니다.

먼저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공식 석상에 복귀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최근 모든 갈등은 오롯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