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설 전 방역 완화' 3차 접종률에 달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1천 명 가까이 줄어든 겁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설 연휴 전에 방역 조치가 일부 풀릴 수도 있는데, 관건은 오미크론 변이와 백신 3차 접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

코로나19 3차 접종이 한창입니다.

2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A 씨는 지난 3일부터 6개월의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되자 서둘러 병원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