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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고속도로 곳곳 비명"…차량에 갇혀 24시간 버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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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쏟아진 폭설로 고속도로가 완전히 마비되면서 무려 80km에 걸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폭설에 고속도로 마비'입니다.

플로리다주부터 메인주까지 미국 동부지역을 길게 연결하는 고속도로입니다.

4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 구간이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도로에 갇힌 수백 명의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24시간 넘게 식량이나 물도 없이 버텨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