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숟가락 모양'으로 비행입니다.
푸른 하늘 위에 마치 설탕을 한가득 퍼 올린 것 같은 숟가락 모양이 선명합니다.
검은색 점들이 모인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모두 하늘을 나는 새들입니다.
이스라엘의 동물사진작가 앨버트 케셰트가 포착한 광경인데요.
얼마 전 새들을 촬영하기 위해 요르단 계곡 인근에 갔다가 우연히 찌르레기 떼가 신기한 모양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보게 됐습니다.
그는 "어느 순간 새 떼가 날아오르더니 숟가락 모양을 만들어 깜짝 놀랐다"면서 처음에는 숟가락 모양이었는데, 유리겔라의 구부러진 숟가락 모양으로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진은 SNS에 퍼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숟가락 구부리기 묘기로 유명한 이스라엘 심령술사 유리겔라도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놀라운 장면"이라는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새들이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예술가네요. 작품 잘 봤습니다!", "포토샵으로도 저렇게는 어려울 것 같은데 역시 자연의 신비~ 대단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Albert Keshet)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숟가락 모양'으로 비행입니다.
푸른 하늘 위에 마치 설탕을 한가득 퍼 올린 것 같은 숟가락 모양이 선명합니다.
검은색 점들이 모인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모두 하늘을 나는 새들입니다.
이스라엘의 동물사진작가 앨버트 케셰트가 포착한 광경인데요.
얼마 전 새들을 촬영하기 위해 요르단 계곡 인근에 갔다가 우연히 찌르레기 떼가 신기한 모양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보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