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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오미크론 감염이 95% 차지" 미국, 먹는 약 쓸어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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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하루 코로나 환자가 100만 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전체의 95%가 오미크론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약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구매량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미국의 전체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95.4%가 오미크론 감염자라고 추정치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