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월드리포트] "화장실서 3시간 버텨" 만석 비행기서 무슨 일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스크를 겹겹이 착용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보며 손을 흔듭니다.

여성이 있는 곳은 비행기 내부의 좁은 화장실이었습니다.

[포티오/기내 코로나 확진 : 비행기를 타고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쯤 지났는데, 갑자기 인후염이 심하게 왔습니다.]

포티오 씨는 미국 시카고에서 아이슬란드를 경유해 스위스까지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비행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티오/기내 코로나 확진 : 그래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좀 편안해질 거 같았는데, 검사를 받으니까 바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