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자영업자 집단 휴업 '부결'…집단 소송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8개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가 정부의 방역 대책에 반발해 집단휴업 여부를 논의했지만 부결됐습니다.

총연대는 대신 온-오프라인으로 약 20만 명을 모아서 정부를 상대로 100% 손실보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2일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서 정부 조치에 항의하고, 오는 16일까지 정부의 전향적 조치가 없을 경우 또 다른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남승모 기자(smn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