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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출범 1년 맞는 공수처…초라한 성적표, 돌파구 찾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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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이달 21일 출범 1년을 맞습니다.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근절해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설치 목적인데, 지난 1년의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돌파구는 없는지,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진욱/공수처장 (지난해 4월) : 무학에 가까운 갈릴리 어부 출신들이 많고 열세 사람인데, 저희도 열세 사람입니다. 그 열세 사람이 그 뒤에 세계사, 세상을 바꾸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