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화성 필름코팅지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필름코팅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96명, 장비 4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11시 5분쯤 큰불을 끄고 현재 잔불 정리 중입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합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등 10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 건물과 설비 등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