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던 30대 운전자가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실탄 11발과 테이저건을 쏜 뒤에야 남성을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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