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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스딱] 폐기하려던 '아베 마스크' 뜻하지 않은 인기 상승,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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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정부가 수천억 원을 들여 만든 이른바 아베노마스크, 애물단지로 전락해 연내 폐기가 결정됐는데요. 그런데 요즘 뜻하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일본 정부가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배포했던 이른바 아베노마스크, 너무 작은 크기에다 곰팡이, 벌레 등 이물질까지 발견되면서 외면을 받았었죠.

8천3백만 장이 재고가 쌓여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난해 이 마스크 보관 비용으로만 6억 엔, 우리 돈 62억 원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