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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오미크론 하루 최다 감염…오늘부터 3시간 내 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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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하루 만에 109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사례가 늘어 걱정인데, 오늘(30일)부터는 세 시간 안에 오미크론 감염 여부 판별이 가능해집니다.

먼저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오미크론 감염자가 없던 충청남도에서, 최근 이틀간 5명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19일 스페인에서 입국한 일가족 중 자녀 3명과, 영국과 필리핀에서 각각 입국한 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