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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뉴스딱] 도로 한복판에 잠든 운전자…알고 보니 '만취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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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경찰관들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서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잠이 들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한 가운데 초록색 자동차 한 대가 서 있습니다.

다른 차량 운전자가 다가가 보니, 차에 탄 남성 두 명은 곤히 잠이 든 상태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운전자, 소리를 지르며 남성들을 깨우려고 노력했지만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