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대구 평광동 산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2천300㎡ 소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29일) 새벽 4시쯤 대구시 동구 인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은 신고 접수 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2대와 인력 114명 등을 투입해 새벽 5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23㏊가 탔습니다.

당국은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 후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