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전 세계 149만 명 신규 확진"…팬데믹 이후 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역대 최다치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탄절을 기점으로 주춤했던 유럽 주요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의 신규 확진자는 17만 9천807명으로,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 25일의 10만 4천여 명보다 7만 5천여 명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