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배달과 택배, 대리운전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마련됐습니다.
전주시는 서부 신시가지 비보이 광장에 33㎡ 규모로 의자와 테이블, 냉난방기 등을 갖춘 쉼터를 설치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쉼터는 출입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노동자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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