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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기 · 수도 없는 새만금 신항…운영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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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신항만은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수도와 전기 같은 기반 시설은 기본 계획에 빠져있고 아직까지 설치 계획도 없어 신항만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건설되는 새만금 신항만입니다.

2025년까지 국가 예산 4천200억 원이 투입돼 5만 톤급 접안 시설인 선석 2개가 완공돼 운영에 들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