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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위해 우려'에 접근금지 · 구속 확대…'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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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잇따른 사건에서 경찰이 신변 보호 대상자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 경찰이 연구 용역을 발주했는데, 그 결과 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전형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범죄를 신고했던 신변보호 대상자 가족이 피살당한 서울 송파구 살인사건 등으로, 현행 신변보호 대상자 보호제도는 허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