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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3만 6천 원에 산 그림, 알고 보니 594억 르네상스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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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알고 보니 르네상스 명화'입니다.

지난 2016년 한 미국 남성이 사망자의 소유물을 정리해 판매하는 '이스테이트 세일'에서 산 낡은 스케치가 르네상스 시대 명화로 인정받았습니다.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그려진 작은 그림으로 당시 우리 돈 3만 6천 원에 구매했는데, 우연히 이 작품을 보게 된 미술품 중개상은 16세기 독일 최고의 미술가로 알려진 알브레히트 뒤러의 작품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