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3호선 화정역 천장서 동파로 물 쏟아져…'출근길 불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6시쯤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역사 내부 1, 2번 출구 근처 통로 천장에서 바닥으로 다량의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별다른 인명피해나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으나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 속 쏟아지는 물에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강추위로 인한 동파로 스프링클러 쪽에 문제가 생겨 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출구는 통행을 막고 시설을 복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