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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서울, 41년 만에 가장 추웠다…동파신고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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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올해 마지막 휴일이었습니다.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상가 수도 계량기가 얼어 터지고, 야외 화장실도 얼어붙을 정도였습니다. 기록을 봤더니 서울은 41년 만에 가장 추웠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강추위 속으로 나가봤습니다.

<기자>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머리카락을 말리는 드라이어기로 얼어붙은 수도 계량기를 녹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