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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윤석열 아내ㆍ장모 논란

[LIVE] 김건희,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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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49)씨가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2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김 씨의 기자회견과 이어진 이양수 수석대변인의 일문일답을 라이브 업데이트했다.

■ 2021.12.26 오후 3:18 이양수 "배우자 활동시작하면 배우자팀 꾸려질것. 활동시작은 아직 확정안돼" Q 아내의 역할을 최소화하겠다?

A "국민들께 의혹의 대상이 된 것에 대해 반성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

"공개적인 활동이나 행보를 자제하겠지만 대통령 후보 배우자로서 해야 하는 공개석상 등에는 나름대로 수용할 것"

"남은 대선 기간 동안 선거 운동을 하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다"

■ 2021.12.26 오후 3:17 이양수 "사과 이 한번으로 끝났다 이런 마음은 아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문제들이 생긴다면 상황에 따라 별도의 조치 있을 것”

■ 2021.12.26 오후 3:13 이양수 “후보가 직접 사과하는 게 좋겠다 생각해서 부인과 상의해서 결정” Q '의혹에 대해 형사적인 문제가 있다면 응할 계획이냐'

A "윤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 "그 연장선에서 (의혹 관련 처벌 문제를)이해해주면 돼"

■ 2021.12.26 오후 3:12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 질의응답 "의혹 별도로 자료배포 통해 이해돕도록 할 것.전체 송구스럽게 생각.사과배경은 배우자에 대한 여러 의혹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큰일 앞둔 윤석열 후보에 대한 걱정 마음으로 사과“

중앙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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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오후 3:09 "남편이 대통령 되더라도 아내의 역할 충실할 것. 부디 노여움 거둬주시길. 다시한번 사죄말씀. 죄송”



■ 2021.12.26 오후 3:08 “많이 부족. 남은 선거 기간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 갖을 것”

■ 2021.12.26 오후 3:08 "모두 저의 잘못. 부디 용서해주시길.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저 때문에 남편의 비난 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져.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할 것"

■ 2021.12.26 오후 3:06 “경력 부풀리고 잘못 적은 적도. 그러지 말았어야하는데 돌이켜 보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

■ 2021.12.26 오후 3:04 "결혼 이후 남편 고통 모두 저 탓이라 생각"

■ 2021.12.26 오후 3:01 "대통령 후보 아내로 소개할 줄은 상상도 못해" "남편 어려운 입장돼 괴로워"

"제가 없어져서 남편이 남편답게 평가받을 수만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어"

"전 한없이 부족한 사람"

"저 허물 너무나 부끄러워"

■ 2021.12.26 오후 3:01 김건희 "윤석열 아내 김건희.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너무 늦어져서 죄송"

중앙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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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오후 3:00 김건희, 입장...기자회견 시작

■ 2021.12.26 오후 2:59 오후 3시 기자회견 예정

■ 2021.12.17 김건희 논란에 고개 숙인 윤석열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문을 발표하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윤석열과 함께하는 국민후원금모금 캠페인'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내와 관련된 논란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경력 기재를 정확하게 하지 않고 논란을 야기하게 된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제가 강조해 온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 2021.12.15 '허위 이력' 김건희 "국민께 심려 끼쳐 드려…사과 의향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인 김건희씨가 15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흰 셔츠에 짙은 청바지, 검은 재킷 차림으로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찾은 김씨는 연합뉴스 기자를 만나 ‘허위 이력과 관련 청년들의 분노 여론이 있는데 사과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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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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