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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전국이 '꽁꽁'…추위 속 서해안 15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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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와 경북에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26일) 아침, 올겨울 최고 추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하의 추위는 계속되겠고, 서해안 지방에는 폭설도 쏟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북서쪽에 한기가 유입되면서 그야말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아침 다시 한번 올겨울 최고 추위를 기록했는데요, 서울 기온이 영하 15.5도, 파주가 영하 18.7도까지 떨어졌고 평소 좀처럼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동해안 지방마저 영하 10도 아래의 한파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