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파도타기를 하던 여성이 물 위에 떠 있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희생자의 물린 상처로 볼 때 백상아리의 공격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인근 바다에 24시간 동안 입수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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