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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50cm 폭설에 속수무책…산타 대신 찾아온 동장군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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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영동에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반기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어서 눈길 사고와 정전 피해가 생겼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는데 내일(26일)이 더 춥습니다.

이어서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부터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준 반가운 눈이지만, 속초에 55cm 넘게 눈이 쌓이는 등 폭설이 쏟아진 강원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