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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우리는 이미 2년째 한파를 맞고 있어요"‥크리스마스의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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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통의 성탄절 전날이라면, 늦게까지 북적거려야 할 영업점들이 밤 9시에 영업을 마쳐야 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우 버텨왔는데, 연말 대목을 노리기도 쉽지 않게 된 거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자영업자들에게 방역지원금이 백 만원씩 지급될 예정이지만, 자영업자들의 빚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사정입니다.

이유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크리스마스 전날 밤 서울 마포 홍대 거리에 있는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