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오늘 정오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주례로 '주님 성탄 대축일'미사를 진행하는 등 전국 성당에서 성탄 미사가 열렸습니다.
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전 7시부터 모두 5차례 성탄 예배를 드리는 등 전국 교회에서도 성탄 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방역이 강화되면서,
오늘 성탄 미사와 예배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만 제한한 경우 수용 인원의 70%까지 참석할 수 있었고,
백신 미접종자가 포함된 경우엔 좌석의 30%, 최대 299명까지 참석이 허용됐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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