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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두 번째 코로나 성탄절…거리두기에도 도심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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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5일)이 성탄절입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서울 도심 분위기는 어떤지 명동성당 앞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성훈 기자, 오늘 날이 꽤 추운데 그래도 성당 앞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기자>

제가 오후 5시부터 이곳 명동성당 주변을 쭉 둘러봤는데요,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가족이나 연인들로 붐볐는데요, 30분 뒤에는 미사도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