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성탄절·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경계근무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화재피해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긴급대응체계 유지를 위한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성탄절 전날인 24일부터 27일까지, 31일부터 새해 1월 3일까지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3천832명과 의용소방대 9천604명, 의무소방 90명 등 총 1만3천526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649대,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652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특별 경계근무 기간에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지역별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발생 취약지역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출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2022년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 통영·사천·함양 선정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통영시, 사천시, 함양군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 직접 살아보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 지역민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여행인 '현지 살아보기형' 유형에 3개 지역이 뽑혔다.
3개 지자체는 통영시의 경우 '슬기로운 섬마을 생활'을, 사천시는 '별주부전 비토섬', 함양군은 '함양on데이' 프로그램을 응모했다.
모두 그 지역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이야기를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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