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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스딱] "모텔에서 자고 있었는데…" CCTV 속 뛰어다니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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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기지 않은 모텔 객실에 들어가서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5일 새벽, 경북 구미의 한 모텔입니다.

한 남성이 모텔 객실 문을 조심스럽게 닫더니 빠르게 복도 쪽으로 달아납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모텔에 무단침입한 절도범에게 귀중품을 도난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당시 잠을 자고 있어서 20분 정도 지난 뒤에야 도난 사실을 알았다'며 '곧장 프런트로 가서 CCTV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