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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막을 수 있던 죽음" 아들의 호소…병상 부족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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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해지면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죽음을 막지 못하는 일이 실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 요양병원에서 있었던 일인데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김 모 씨는 지난 21일 만 69살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사망 원인은 코로나 감염에 의한 폐렴 악화, 아들은 어머니의 죽음이 억울하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