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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화이자 이어 MSD 먹는 약도 승인…부작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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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식품의약국이 지난밤사이 화이자에 이어 MSD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도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서 제한적인 사용만 허용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식품의약국 FDA는 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3일)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치료 알약을 승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