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 주도로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을 하는 '리커버리'(RECOVERY)는 현지시간 23일 보도자료에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의 목표는 '소트로비맙'이 입원환자 사망 위험을 낮추는지, 입원기간을 줄이거나 인공호흡기 사용 필요성을 감소시키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리커버리측은 '로나프레베'(Ronapreve) 등 수개월간 사용해온 몇몇 단일클론 항체치료제가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효과가 없어져서 입원환자용 대체 치료제 평가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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