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화이자 '먹는 치료제' 먼저 승인 날 듯…다음 달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이 화이자가 만든 알약 형태의 코로나 치료제를 긴급 승인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 허용 검토에 들어갔는데, 빠르면 다음 달 중순, 화이자 알약을 먼저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정부가 미리 구매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40만 4천 명분입니다.

머크의 라게브리오 26만 4천 명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14만 명분을 확보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