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확진자 30분 접촉한 바이든, 두 번째 PCR 검사서도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유전자 증폭 검사, PCR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7일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백악관의 한 직원 근처에 30분간 머물렀는데, 이 직원은 20일 아침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추가 접종까지 했으며, 에어포스원 탑승 전에는 음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직원의 확진 소식이 알려진 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PCR 검사를 했지만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전날인 19일 정기적으로 받는 항원 검사에서도 음성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경원 기자(leekw@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