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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FDA, 가정용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첫 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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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이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코로나 약을 사서 먹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FDA는 몸무게 40킬로그램이 넘는 12세 이상 확진자 가운데 중증으로 갈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에 대해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집에서도 복용할 수 있도록 긴급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