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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HOT 브리핑] 자식 걱정 어머니의 마음…부모님 생각나는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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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동지입니다.

어린 시절 텔레비전인가 라디오에선가 한세일씨의 '모정의 세월'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모정이 뭐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지섣달 긴긴 밤을 자식 걱정에 지새우시는 어머님의 마음을 헤아리기에는 너무 어렸던 나이였습니다.

살면서, 어른이 되어도 이런저런 핑계로 어머님, 부모님께 무심하게 됩니다.

어머님의 마음의 100만분의 1만이라도 신경 쓴다면 어머님들 걱정이 덜하실텐데 말이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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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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