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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문화재 보호구역에 쓰레기 더미…위법 알고도 눈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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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재 보호구역 내 가건물에 생활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현장이 확인됐습니다. 폐기물 수거업체나 서귀포시도 잘못됐다는 걸 알고 있지만, 후속 조치를 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떤 일인지 하창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감귤 선과장으로 사용했던 가건물입니다.

입구에는 커다란 쓰레기 수거 차량이 세워져 있고, 주변에서는 쓰레기들도 쉽게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