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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뱀 득실거리는 숲 속 "응애~"…신생아 버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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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외딴 숲에서 태어난 지 이틀 된 갓난아이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코브라 숲에 버려진 신생아'입니다.

지난 19일 태국 끄라비주 주민들은 숲에서 고무를 채취하다 아기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리를 따라 가보니 숲 바닥에 알몸 상태의 신생아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팔에는 식물 줄기가 이리저리 감겨 있고 몸에는 벌레가 기어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