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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 60주년 행사…문 대통령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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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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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늘(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독했습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참석해 창립 6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여성 기자들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책 '한국의 여성 기자 100년', '유리는 깨질 때 더 빛난다' 발간 기념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집필한 '한국의 여성 기자 100년'은 한국 첫 여성 기자 이각경 이후 100년간의 통사가 담겼습니다.

30여 명이 필자로 참여한 '유리는 깨질 때 더 빛난다'는 1961년 4월 5일 협회 창립을 시작으로 60년간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땀을 쏟은 여성 기자들의 현장이 기록됐습니다.

1961년 30여 명의 여성 기자들이 모여 '여기자클럽'으로 출발한 한국여성기자협회는 현재 31개 회원사 1천500여 명의 회원이 있는 한국 대표 언론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사진=한국여성기자협회 제공, 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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