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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정부는 최근 태풍 '라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2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달 중순 필리핀에 상륙한 태풍 '라이'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까지 최소 375명, 실종자는 56명이며 이재민은 44만명에 달한다.
외교부는 "정부는 우리의 지원이 필리핀 정부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필리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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