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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리본카-비피디, 성탄특집 '자동차 이상형 월드컵' 리본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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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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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올해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다.

오토플러스는 21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리본카'에서 인기 자동차 유튜버 비피디솔님이 '2021 최고의 차'를 가리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이상형 월드컵에는 총 16종의 차량이 후보로 등장한다. 2대의 차량이 최종 우열을 가리는 결승은 비피디와 솔님이 각각 한 대의 차량을 맡아 소개하는 대결 구도다.

스튜디오에서 실제 차량을 토대로 내외관부터 옵션까지 상세한 비교를 통해 각 차량의 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시청자의 랜선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차를 가린다.

생방송 중에는 성탄 특집답게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량에 대한 질문 등 채팅으로 활발하게 소통한 시청자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결승에 진출할 차량 2대를 맞춘 시청자 5명에게는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를 제공한다. 또 최종 우승 차량을 맞춘 시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랜덤 룰렛 결과에 따라 다채로운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랜선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풍성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콘셉트의 리본쇼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 자동차 트렌드까지 되짚어 보는 알찬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 자사의 직영중고차 30만~160만원 할인한 특가에 판매한다. 대상은 제네시스 'G80', 기아 'K9',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 등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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