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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아버지가 민정수석, 도움 드리겠다" 아들의 입사지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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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이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면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고 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수석은 아들 관련 의혹을 인정했는데, 오늘(21일)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31살 김 모 씨가 여러 기업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는 내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