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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오미크론 변이 차단을 위해 미국 등 10개국을 여행금지 대상국 목록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오늘(20일) 각료회의를 열어 미국,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헝가리, 모로코, 포르투갈, 캐나다, 스위스, 터키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지시간 내일 자정부터 이스라엘 국민은 당국의 특별 허가 없이 이들 국가를 방문할 수 없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한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도 성탄절 이후인 오는 29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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