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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문화현장] 아픈 몸과 함께 해온 청춘의 성장기…'당연한 하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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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신간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당연한 하루는 없다 / 희우 / 수오서재]

아픈 몸과 함께 해온 청춘의 성장기, <당연한 하루는 없다>입니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희우는 고3이 되기 직전 희귀 난치병 선고를 받습니다.

병마에 굴하지 않고 서울대에 입학했지만 신장 투석을 받으며 보낸 20대의 하루하루는 남들처럼 당연하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