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파우치 "이번 겨울 힘들 것"…식당 실내 영업 다시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유럽 각국에서는 식당과 박물관 등의 문을 닫는 봉쇄령이 내려졌고, 미국 뉴욕에서는 새해 행사 취소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올겨울은 힘들 것이라는 경고도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DC의 한 피자집, 손님으로 한창 붐비는 시간이지만 의자를 식탁에 올린 채 야외 식사만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