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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단독] 공군, 미군과 첫 '크리스마스 공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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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공군은 이맘때면 수송기를 띄워서 태평양 외딴 섬 주민들에게 선물을 투하하는 '크리스마스 공수 작전'을 펼칩니다. 올해는 우리 공군도 이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김태훈 국방 전문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괌 남동쪽 1,600km 거리의 손바닥만 한 열대 섬 위를 미 공군 C-130 수송기가 날아갑니다.

후미가 열리고 낙하산을 매단 상자들이 투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