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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파주 연립주택 화재…110세 노모 등 일가족 3명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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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아침 경기도 파주에서 난 불로 110세 할머니와 70대 딸 부부가 숨졌습니다. 어젯밤에는 서울 청량리 농수산물 시장에서 큰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창문 안쪽으로 시뻘건 불길이 보이고, 쉴 새 없이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